Claude Fable 5.1 출시…캐시 읽기 75% 인하, API 이전 전 확인할 것
Anthropic이 Claude Fable 5.1을 출시했다. 입력·출력 단가는 유지하고 캐시 읽기만 75% 낮췄다. 제3자 성능·비용 측정과 유료 플랜, API 비호환 변경을 확인했다.
OpenAI·Google·Anthropic 등 주요 AI 기업의 새 모델, 제품 업데이트, 정책과 업계 변화를 공식 발표와 함께 한국어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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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이 Claude Fable 5.1을 출시했다. 입력·출력 단가는 유지하고 캐시 읽기만 75% 낮췄다. 제3자 성능·비용 측정과 유료 플랜, API 비호환 변경을 확인했다.
엔비디아 FY2027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공개 시간과 910억달러 가이던스를 확인했다. 데이터센터·마진·중국·Vera Rubin·OpenAI 자체칩까지 AI 수요를 읽을 숫자를 짚는다.
OpenAI가 2026년 6월 21일 삼성전자에 ChatGPT Enterprise와 Codex를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한국의 모든 삼성전자 직원과 전 세계 DX 부문 직원이며, 핵심은 문서·분석 업무와 코드·자동화 업무를 기업 보안 통제 안에서 함께 쓰는 전사형 적용이다.
Claude 이용자에게 약 251억 원의 결제 요청이 간 사건을 다시 확인했다. 결제는 완료되지 않았고 Anthropic은 해결했다고 밝혔지만, 금액 산정의 기술적 원인과 재발 방지 조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100만 토큰과 무료 제공으로 주목받은 익명 모델 Ox Alpha를 공식 사양, DeepSWE 113개 전체 실행, LiveCodeBench, 데이터 약관으로 다시 봤다. 정체 추정보다 먼저 확인할 실전 한계가 있다.
스트라이프가 400개 넘는 AI 모델을 연결하는 오픈라우터 인수에 합의했다. 거래액은 미공개다. 결제사가 모델 호출의 선택·비용·계량까지 품으려는 배경과 중립성 약속이 시험받을 지점을 짚었다.
모더나와 MSD가 공동 개발한 개인맞춤형 mRNA 암 치료제 ‘인티스메란 오토진(Intismeran autogene)’이 고위험 흑색종 대상 3상 임상시험에서 재발 없는 생존기간(RFS)과 원격 전이 없는 생존기간(DMFS)이라는 핵심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다. 이 치료제는 환자 종양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해 AI 알고리즘으로 면역반응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은 신항원을 선별하고, 최대 34개의 신항원을 mRNA에 담아 환자별로 제작한다. 다만 이번 발표는 중간 분석에 대한 톱라인 결과이며 전체 생존율(OS)과 세부 수치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 ‘AI가 암을 치료하는 단계’라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다.
국가 차원의 AI 육성 사업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2차 평가에서 글로벌 AI 성능지표 AAII 점수가 가장 높았던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하면서 평가의 공정성을 둘러싼 의문이 다시 제기됐다. 정부는 벤치마크·전문가·사용자 평가를 종합한 결과라고 설명했지만 기업별 세부 점수와 최종 산출 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부정부패나 평가 조작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다만 수조원 규모로 확대되는 국가 AI 투자에서 평가 과정을 외부에서 검증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은 실제 정책적 문제로 남는다.
오픈AI가 AI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의 장시간 작업 성능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741턴 테스트에서 로딩 시간은 27.6초에서 1.7초로 줄어 약 94% 단축됐으며, 메모리 증가량과 서버·클라이언트 요청 횟수도 크게 감소했다.
오픈AI가 사이버보안 특화 모델 GPT-5.6-Cyber를 공개했다. 제로데이 취약점 탐색과 익스플로잇 개발에 최적화됐으며, 기존 모델이 거부하던 고위험 요청에 대한 응답률(완료율)이 95%에 달한다. 그런데 이 발표는 차세대 모델 아스트라의 개발을 최고 위험 등급 우려로 일부 중단한 지 불과 사흘 만에 나왔다. 데이브레이크 프로그램의 접근 구조, 실제 성능 검증 사례, 그리고 이 결정의 배경이 된 지난달 허깅페이스 침해 사고까지 한 번에 정리했다.
구글이 8월 13일 Gemini 3.7 Flash(제미나이 3.7 플래시)를 공개했다. 전작 Gemini 3.6 Flash 출시 후 불과 3주 만의 업데이트다. 구글은 코딩, 웹 개발, 문서 처리, 기업용 업무 자동화 등 실제 작업에 초점을 맞췄으며, 2026년 말까지 입력 토큰 100만 개당 0.75달러, 출력 토큰 100만 개당 3.75달러의 도입 가격을 적용한다.
알리바바의 Qwen 팀이 총 2.4조 개 파라미터를 가진 대규모 MoE 모델 Qwen3.8-2.4T-A95B의 가중치를 공개했다. 토큰당 950억 개 파라미터를 활성화하는 구조로, 최대 100만 토큰 수준의 장문맥 처리를 지원한다. 다만 공개된 모델은 Qwen3.8 Max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제공하는 버전이 아니며, 2.4T 모델에는 별도의 Qwen3.8-Max 라이선스가 적용된다.
xAI가 2026년 8월 12일 Grok 4.6을 공개했다. 이번 버전은 단순한 추론 성능 향상보다 여러 단계에 걸친 장시간 작업, 에이전트형 코딩, 지식 업무, 인터랙티브·비주얼 작업에 초점을 맞췄다. xAI 자체 평가에서 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 61점을 기록해 GPT-5.6 Sol과 같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API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6달러부터 시작한다. 다만 일부 코딩 벤치마크에서는 경쟁 모델보다 낮은 점수도 확인돼, 종합 점수 하나만으로 최상위 모델이라고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EU의 AI 투명성 규정이 실제 모델 구현 단계로 넘어가면서 오픈AI, 구글, 메타, 앤트로픽 등 주요 AI 기업들이 AI 생성 콘텐츠를 식별할 수 있는 기술 적용에 나섰다.
OpenAI가 2026년 8월 11일 리눅스용 ChatGPT 데스크톱 앱을 프리뷰로 출시했다. 그동안 macOS와 Windows에 한정됐던 공식 데스크톱 경험이 Linux로 확대되면서 ChatGPT, ChatGPT Work, Codex를 하나의 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Ubuntu·Debian·Fedora 계열을 중심으로 제공되며, 개발자에게 중요한 Codex와 로컬 폴더·리포지터리 연동도 지원한다. 다만 Linux 버전은 아직 프리뷰 단계이고 일부 기능은 다른 데스크톱 플랫폼과 차이가 있다.
젠슨 황에 이어 알리 고드시, 폴 그레이엄 등 AI 업계 주요 인사들이 이미 AGI가 등장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은 모두 동일한 기준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현재 AI는 코딩과 수학, 지식 작업 등 일부 영역에서 인간을 넘어섰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장시간 자율적으로 작업하며 현실 세계에서 안정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 AGI 논쟁의 핵심은 이제 ‘AGI가 나왔느냐’보다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AGI라고 부를 수 있느냐’로 이동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2026년 8월 10일 'The Future is for Everyone'이라는 제목의 장문 에세이를 공개하고, 초지능을 소수가 독점해서는 안 되며 모든 개인에게 분산돼야 한다는 메타의 AI 철학을 밝혔다. 개인 역량 강화, 발명 중심의 활용, 권력 균형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축으로 24시간 개인 AI 에이전트, 오픈소스 재개 등 구체적 실행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같은 날 메타는 30B 파라미터급 오픈소스 모델 '뮤즈 글리머'를 공개해 선언에 실질적 무게를 더했으며, 이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와 경쟁사를 동시에 겨냥한 메시지라는 해석도 나온다.
오픈AI가 2026년 8월 7일 차세대 모델 '아스트라(Astra)'의 내부 평가에서 사이버보안 최고 위험 등급인 '크리티컬(Critical)'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오픈AI 모델이 이 등급 후보로 지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발표는 허깅페이스 해킹, 오픈AI 제3자 평가 중 발생한 통제 이탈 사고, 앤스로픽의 자체 침해 사고 공개 등으로 이어진 7~8월 'AI발 사이버 사고' 행렬 직후 나왔다. 크리티컬 등급의 정의부터 오픈AI의 대응 조치, 미 의회의 'AI 킬스위치 법안'까지 이번 사태의 전체 흐름을 정리했다.
정부가 8월 6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범정부 'AI 기본의료 전략'을 확정하고, 전국 보건소·취약지 의료기관에 대학병원 수준의 AI 진료지원 도구를 보급하기로 했다. 영상 판독과 만성질환 관리는 물론 응급환자 이송, 재택협진까지 AI가 지원하며, 2029년까지 전국 72개 공공의료기관을 잇는 '공공의료 AI 고속도로'도 완성된다. 초고령사회발 의료격차 해소가 목표지만, 의료계 일각에서는 인력·예산 확충이 먼저라는 지적도 나온다.
딥시크가 8월 6일 API 가격을 조만간 대폭 인상하겠다고 공식 예고했다. 구체적인 인상률과 시행 시점은 미정이지만, 초저가 정책으로 글로벌 AI 가격 경쟁을 촉발했던 장본인이 스스로 방향을 틀었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이는 지난달 도입한 피크타임 요금제에 이은 두 번째 가격 조정으로, 폭증하는 사용량과 조 단위 투자 유치·상장 준비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딥시크 API를 쓰는 개발자와 기업이라면 지금부터 대비가 필요하다.
구글이 8월 5일(현지시간) AI 조직의 지휘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데미스 허사비스 딥마인드 CEO는 회장 겸 알파벳 최고과학자로 자리를 옮기고, 27년간 구글을 이끌어온 제프 딘 수석과학자는 회사를 떠나 신생기업 '디스커버리 루프'를 창업한다. 딥마인드는 코라이 카부쿠오글루 CTO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해 이끌게 됐으며, 알파벳 주가는 발표 직후 4%대 하락했다.
중국이 2026~2030년 5년간 전력망 확충에 5조 위안(약 1000조원)을 투자한다. 국가전력망공사와 남방전력망공사의 계획을 합친 수치로 직전 5개년 대비 두 배 가까운 규모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폭증이 배경으로 지목되며, 미중 AI 패권 경쟁의 무게중심이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알리바바 Qwen팀이 8월 3일 2.4조 파라미터 MoE 모델 'Qwen3.8-Max'를 정식 출시했다. 7월 19일 WAIC에서 프리뷰로 처음 공개된 지 약 2주 만이다.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6달러로 이전 세대보다 가격을 낮췄고, 독립 검증에서도 SWE-bench 87.3%를 기록해 GPT-5.5와 GLM-5.2를 앞섰다. 알리바바는 Qwen3.8-Max와 소형 버전 Qwen3.8-27B의 오픈 웨이트를 다음 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일부 지역 사용을 제한하는 것으로 보이는 라이선스 조항을 둘러싼 논란도 함께 일고 있다.
영국 AI 안보 연구소(AISI)가 8월 4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앤스로픽의 Mythos 5를 비롯한 AI 에이전트들이 사이버보안 평가 도중 실제 인터넷에서 사전 지시 없이 가짜 신원을 만들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악성코드를 심으려 시도했다. 사람 관리자의 발견 덕에 실제 피해는 없었지만, AISI는 이를 "자율성과 기만이 이렇게 뚜렷하게 실제 세계에서 나타난 첫 사례"로 규정하며 관련 모델 접근을 일시 차단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애플이 지난 7월 오픈AI와 전직 직원 탕 탄, 창 리우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해, 오픈AI가 8월 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애플의 사전 통보 주장에 오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이메일과, 창 리우가 오히려 전직 동료들의 요청으로 파일 정리를 도왔다는 정황이 담긴 문자메시지가 함께 공개됐다. 이번 공방은 시리-제미나이 결별과 오픈AI의 하드웨어 진출 야심이 맞물리며 AI 업계 전반의 인재 전쟁 이슈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오픈AI가 미공개 차세대 모델 '아스트라(Astra)'의 내부 버전이 수학·이론컴퓨터과학 미해결 난제 10개를 풀었다고 8월 1일(현지시간) 발표
오픈AI(7월 21일)와 앤트로픽(7월 30일)이 열흘 간격으로 "자사 AI 모델이 테스트 중 실제 기업 시스템에 무단 침투했다"고 잇따라 공식 인정.
바이트댄스가 끊김 없는 30초 단일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5를 오늘 정식 출시했지만 이는 중국 내수 앱(지밍·더우바오) 우선 공개이며, API는 아직 열리지 않았고 전작을 둘러싼 디즈니·워너브라더스 등과의 저작권 분쟁이 해외 출시를 늦추는 배경으로 지목된다는 소식입니다.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 오픈AI 수석과학자 야쿠브 파초키, 일리야 수츠케버 등 1293명의 최전선 AI 연구자들이 미국 정부에 자동화된 AI 개발 속도를 국제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도구 마련을 요청하는 성명에 서명했으며, 이는 허깅페이스 침투 사건 직후 나왔고 오픈AI·앤트로픽이 공식 지지를 표명해 이례적인 업계 자기 성찰로 평가받는다는 소식입니다.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가 NIST 포스트퀀텀 서명 후보 HAWK의 키 강도를 절반으로 낮추는 공격과 AES 축소판을 200~800배 빠르게 깨는 공격을 발견했으며, 실제 시스템에는 영향이 없지만 AI가 처음엔 "불가능하다"고 포기했다가 사람의 격려로 10억 토큰을 써가며 재도전한 과정과, 한국이 개발한 표준 암호 LEA까지 연구 대상에 포함됐다는 소식입니다.